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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새소리캠핑장(2014년04월25일) 목요일 갑자스럽게 일정을 잡게 되었다. 단체 예약 되었던게 취소 되면서 1박에 만원하는 전기되는 캠핑장이 나왔다. 무조건 가야지 혼자라도 ㅎㅎ 금요일 퇴근하고 급하게 먹을거 준비하고(라면,소주) ㅎㅎ 퇴근 하는길에 찍은 노을 홍천 새소리캠핑장까지 고속도로타고 1시간 산속 임도길 따라 한참 들어가네요. 도착해서 텐트 치고 어두운 밤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 내려가니 강이 보인다. 강가에서 텐트 치고 놀아도 좋겠더라... 강으로 내려가는 길 강쪽에 있어서 내려 가지는 못하고 사진만 파노라마로 한번 찍어 보고 저녁에 찍었던 똑 같은 곳에서 다시한번 찍어보고 이번에도 자전거를 가지고 갔다. 자전거 타고 임도 따라 조금 올라 갔더니 강이 다 보인다. 낚시 하는 분도 있고... 잘 보면 보인다. 오른똑은 마사토(?)사.. 더보기
인제 하늘내린터(2014년04월17일) 작년 가을에 갔다온 인제 하늘내린터 가기로 하고 2박3일 동안 먹을거 준비하고 출발 한다. 준비 한거라곤 라면,소주,맥주,소세지 등 ㅎㅎ 집에서 135키로 2시간30분 정도 걸린다. 캠핑 갈곳을 찍을 때 마다 항상 설래인다. 팔당대교 지나서 예봉산이 보이는데 항상 떠날때마다 찍어본다. 미세 먼지가 많아서 시야가 흐리다. 도착해서 자리잡고 이틀동안 잘 텐트를 치고 바로 옆에 있는 우물(?)도 있다. 3일동안 식수는 여기서 해결하고 자전거도 같이 가지고 왔다. 하늘내린터 뒤쪽으로 임도가 있어서 시원 할때 한 바퀴 돌려고 가지고 왔다. 텐트친 옆에 있는 불놀이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곳 이틀 동안 밤에 여기 않아서 불놀이 하면서 소주 마실 거다. 가지고 술,음료수는 냇가에 담거 놓고... 이런 맛이 있어서 캠.. 더보기
중미산 휴양림(2014년4월11일) 하남 자출사 회원들과 금요일 저녁에 중미산 휴양림에 간다. 오늘 날씨가 좋아서 고기 구워먹기 좋다.ㅎㅎ 막걸리도 먹고 한산소곡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가지고 왔는데 대병 하나가 금방 없어진다. 원래는 토요일 캠핑가면 가지고 가려고 구입 했는데 갈 사람이 없어서 오늘 개봉했다. 바닥에 널려있는 술병은 늘어가고 밤도 깊어간다. 좋다 좋아 ㅎㅎ 오늘은 텐트 안에서 안자고 밖에서 잔다. 하늘 보면서 자야지 좋다. 내일 자전거 타야 해서 정리하고 잘 준비 한다. 열심히 각 잡아 놓은 텐트 잘자고 내일 아침에 보자고 자기전에 담배도 피고 차에서도 자고 잘려다가 다시 나온다. ㅎㅎ 아쉬운지 맥주 한잔더 ... 다들 일어나서 이제 라면 끓여먹고 자전거 타야지 가족들과 같이 가면 먹는게 일인데... 여유가 있다. 대충 때.. 더보기
검단산 잣나무 숲 이번주는 앞산 잣나무 숲이다 먹고 싶은거 들고 와서 동에 아저씨들 모였다. 역시 좋다. 일주일 답답 했던 마음좀 버리고... 오늘은 텐트도 간단하게 던지면 펴지는 텐트다. 동네 아저씨들 다 가고 자는 사람만 남았다. 소주 모자라서 가게에서 사가지고 왔다. 마지막으로 한잔더 ㅎㅎ 유명산에 있던 텐트 그대로다 아침에 보는 풍경은 또 다른 느낌이고 이제 챙겨 가지고 집에 가야된다. 아쉽지만 다음주에 또 갈라고 생각중이다. 더보기
유명산 솔캠 요즘 참 힘들다. 뭐가 힘드냐고... 알면서 ㅎㅎ 그래서 금요일 일마치고 저녁에 유명산으로 갔다. 좀 쉬려고 같이 간 사람 텐트다. 일찍 퇴근 해서 아들하고 둘이서 고기 구워먹고 놀고 있다. 유명산휴양림 데크는 전기가 안들어 온다. 휴양림이 다 그렇기는 하지만 그런데도 요즘 장비가 좋아서... 같이간 동네 동생이다. 팔이 부러져서 힘들게 치고 있다. 여기도 한명 더 있다. 참이슬이라고 ㅎㅎ 먼저온 동네 동생 아들 추운데도 잘 따라 다닌다. 왼쪽이 오늘 내가 잘 텐트다. 별로 모양은 그렇다. 그래도 비싸다... 이제 고기 구어 먹어야지 ㅎㅎ 소주 한잔에 참 좋다. 맥주도 한잔 하고 막내가 고기 굽는다. 멀리서 한장 화장실 다녀 오는 길에... 너무 멀어서 그런지 잘 안보인다. 마지막은 라면 으로 ㅎㅎ 10.. 더보기
석주임 일하는 뒷산 오늘은 석주임이 일하는 곳에 지원 나갔어요. 가면 점심 공짜로 주고 산책도 할 수 있어요. 어제 눈이와서 아침에 산 밑에서 보니까 정말 좋더군요. 그래서 점심먹고 가서 산책하고 왔어요. 제 사진으로 찍어서 전 없어요. 직접 보면 더 좋을 텐데 사진으로 봐야 하니까 안타깝네요 끝 더보기
검단산 비박(2013년11월23일) - 석주임이 바라본 2013년11월23일 검단산 정상 비박 이번 일정은 장xx & 우xx 결혼식과 같은 날 출발 하게 되었습니다ㅋ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장가 못간 일인으로써 많이 부럽네요~ 결혼식 부페에서 엄청난 열량(?)을 축적하고 드디어 검산단으로 출발!! 정면에 보이는 산이 이번에 올라가야 할 검단산입니다 저 정상에서 자야한다니 생각만해도 추우...ㄹ....ㅇ..ㅏ...아..니 흥분이 됩니다ㅋㅋ 입구에서 한컷 정부장님이 안찍어주셔서 자체적 셀카ㅋㅋ 정부장님은 가고 계십니다ㅋ 정부장님은 계속 가고 계십니다ㅋ 설악산,지리산,한라산들만 좋은 줄 알았는데 서울 가까이에도 이런 좋은 산이 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ㅋㅋ 검단산의 유래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신성한 제단이 있는 큰산"이라고 적혀있네요ㅋ 유적이.. 더보기
검단산 비박(2013년11월23일) - 정부장이 바라본 이번에 비박이다.^^ 결혼식 마치고 같이 가기로한 황주임은 어디로 갔는지... 석주임하고 나는 짐을 나둬 들고 출발 했다. 내 침낭은 배낭에 안 들어가서 석주임이 배낭위에 올렸다. 별로 안 무겁댄다. 좀 있으면 후회한다. ㅎㅎ 집에서 걸어서 검단산을 올라 가는데 내려 오는 사람만 있다. 아직도 좋단다. 뒤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신나게 올라 간다. 헉 힘들어 죽겠다는 표정 지금 부터 사진 찍을때만 웃는다 ㅎㅎ 얼마 올라 가지도 안았는데 ... 힘들면 쉬자고 하라고 했더니 바로 쉬자고 한다. 물 한잔 먹고 사진 찍는다고 웃고 있다. 바닥에 낙엽이 깔려서 경치는 좋다. 날씨도 춥지 않고 등산 하기에 딱 좋다. 아직 끝이 안 보인다. 뒤에 노을이 지는데 잘 안보인다. 중간 정도 올라 온거 같다. 검단산 중간 조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