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힘들다. 뭐가 힘드냐고...
알면서 ㅎㅎ
그래서 금요일 일마치고 저녁에 유명산으로 갔다. 좀 쉬려고
같이 간 사람 텐트다.
일찍 퇴근 해서 아들하고 둘이서 고기 구워먹고 놀고 있다.
유명산휴양림 데크는 전기가 안들어 온다.
휴양림이 다 그렇기는 하지만
그런데도 요즘 장비가 좋아서...
같이간 동네 동생이다. 팔이 부러져서 힘들게 치고 있다.
여기도 한명 더 있다. 참이슬이라고 ㅎㅎ
먼저온 동네 동생 아들 추운데도 잘 따라 다닌다.
왼쪽이 오늘 내가 잘 텐트다.
별로 모양은 그렇다. 그래도 비싸다...
이제 고기 구어 먹어야지 ㅎㅎ
소주 한잔에 참 좋다.
맥주도 한잔 하고
막내가 고기 굽는다.
멀리서 한장
화장실 다녀 오는 길에...
너무 멀어서 그런지 잘 안보인다.
마지막은 라면 으로 ㅎㅎ
10시 넘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온다.
좀 추워도 분위기 좋고
아침에 찍으니까 또 다른 느낌이네
금요일 부터 시작 하니까 여유가 있다.
다음에 또 가야지^^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미산 휴양림(2014년4월11일) (0) | 2023.05.03 |
---|---|
검단산 잣나무 숲 (0) | 2023.05.03 |
석주임 일하는 뒷산 (0) | 2023.05.03 |
검단산 비박(2013년11월23일) - 석주임이 바라본 (1) | 2023.05.03 |
검단산 비박(2013년11월23일) - 정부장이 바라본 (0) | 2023.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