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내일 떠나는데 시간이 금방가네요.
호텔에서 어제 먹던 치킨이랑 오매기떡이랑 대충 먹고 아들이 그렇게 가보고 싶어하던 곳엘 가기로 했습니다.
시작 하는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그래도 줄은 안서고 들어가서 않았습니다.
해물탕 전골인데 만두가 들어가는 그런 곳인거 같아요.
만두 색깔이 이쁘죠. ㅎㅎ 주인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더군요. 맛은 다들 아시는 맛이라고 해야 되나...
제주도에 와서 이것 저것 먹은게 많아서 지금 생각 하면 해물탕 종류는 다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우리 아들이 맛있다고 합니다. ㅎㅎ 사진에는 없는데 큰개도 몇마리 있어요.
이번엔 우리 딸이 가자고 한곳이에요. 여긴 슈크림인데 여러가지 맛이 있어서 한번은 가볼만 한 곳이에요. 음료수도 괜찮았어요. 좀 한가한 곳에 있는데, 젊은 사람들이 사진도 찍고 하면서 많이 찾아 오는 곳 같아요. 한가한 곳에 있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가격표도 한번 보시고...
우리딸 설정 사진입니다. 수십장을 찍었지만 이거 하나만 ㅎㅎ
이쁘게 만들었죠 ㅎㅎ 여자분이 만들었을 같은데 가게에 남자분이 있었어요.
여기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네요. 목마가 등대로 있는 곳인데요. 사람들이 이거 하고 같이 사진 찍으려고 많이 오나봐요. ㅎㅎ 다른건 볼거 없어요. ㅎㅎ
우리딸하고 꼭 같이 닮았다고 주장하는 우리 아내에요. 제일 안 나온 사진으로다가 ㅎㅎ
우리 아들도 인상쓰고 한장
여기는 어느 항구 공원 같은 곳인데. 여기 키세스존 이라고 해서 사진찍으러 가야 한다고 해서 올라 갔더니 이런곳이 있더군요. 멀리 제주 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는게 보여요.
여기서 사진 찍으려고 줄을 괘많이 서더라구요. 전 바다를 바라보면서 비행기 이착륙하는거 구경 하고 있었어요.
여기서 한 10분은 사진을 찍은거 같아요. 줄도 많이 서있는데 얼른 하고 가지 ^^
이렇게 아내,아들,딸 셋이서 수많은 포즈를 잡아 가면서 사진을 찍었더군요. 나중에 보니까 ^^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는 아내와 딸^^
이곳은 제가 찾은 곳이에요. 제주도 가서 짜장면을 먹을 줄이야 ㅎㅎ
이곳은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하는 곳이에요. 좀 덜 깨끗하고 아주 옜날 분위기가 나지만 맛은 좋아요. 짜장면에 계란도 올려주고. 우리 딸은 친구하고 다시 한번 가서 탕수육도 먹었더라구요.
예전 70,80년대 분위기를 다시 느껴 보고 싶으신 들은 한번 가보세요. 맛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젊은 사람들이 많았어요.
하루종일 먹고 사진 찍고 하네요. 이곳은 오픈 하기전부터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재미 있는게 거의 동시에 들어가서 동시에 먹고 나오더군요. 일찍 가는 것 보다 늦게 가는게 줄을 좀 덜 서는거 같아요.
맛은 좋아요. 고사리와 같이 먹는 흑돼지 맛이 좋아요.
옆에는 파스타고 같이 주더라구요. 이런 곳은 처음이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돼지 장사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고민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 예쁜손은 저 같네요.
라면도 한 그릇하고 맛이 좋아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같은 메뉴에요. ㅎㅎ
이렇게 제주도 마지막 밤을 보내네요. 호텔에가서 제주도 막걸리 한잔 하면서 마지막 밤을 보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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