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에서 아침일찍 나온다고 나왔는데 여섯시 넘어서 출발 한거 같다.
아들 녀석 오늘은 기분이 좋은가 보다.
오천 자전거길은 중간중간 볼거리가 많은 편이다.
다른 곳보다는 덜 심심 했던것 같다. 청원군
무심천교로 가는 길이다
무심천교 가는길에 있는 성터인지
지도에는 정북토성이라고 나오는데 못 보던 곳이라서 여러장 찍어 봤다.
잘 정리 해놓은거 같다 저기서 애들이 놀면 아주 좋아 할거 같다.
자전거 길 가면서 느낀건데 사람이 별로 안보인다.
서울,수도권 지역만 사람이 다 모여 있는지...
자주 나오는 강변길
무심천교 인증센터
강변길 중간에 있다.
강변길 중간에 있다.
여긴 왜 기억이 없는지
콩국수 먹은 기억은 있는데 어디서 먹은지는 기억이 안난다.
합강공원에서 대청댐을 갔다 왔야 된다고 하네요.
왕복이 되는 구간이네요.
대청댐 가는 길에 있는 정자.
여기서 쉬었다 간다.
세종보 가는길이다.
세종보 가는길인데 세종보 인증센터는 보에 있지 않고 좀 떨어진 곳에 있었던거 같다.
눈에 보이는데로 안나오는 사진
저녁 노을이 너무 멋지다.
세종보 인증센터 옆에 샘물이 있다.
여기서 물 다시 담고 공주보까지 가야 한다.
세종보는 잘곳이 없다.
공주보를 향해서 가야 된다.
모텔 거의 다가서 어두워 졌다.
공주보까지 가지는 못하고 가는길에 있는 모텔이다.
종주 하는 동안 제일 시설이 좋았던 모텔이다.
공주에 있는 모텔에 하루를 정리하고 밥먹으러 나갔는데
마땅히 먹을데가 없다.
모텔 있는데가 대부분 먹을데도 없고 어둡다
조금은 허름한 식당에 들어 갔는데 여기 식당 정말 반찬이 맛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학생이 고생 한다고 밥 한공기 공짜로 좋다.
제육볶음을 시켰는데 된장이 나왔다.
이 된장 정말 맛있다. 이때까지 먹어보지 못한 된장찌개 맛이다.
공주 왔다고 알밤 막걸리를 시켰는데 다 나가고 없단다.
그래서 모텔 들어가는길에 가게에서 사갔는데 전부 큰병이다.
그래도 하나 사가지고 가서 몇잔 먹고 잤다. 배가 불러서 못 더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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