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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솔뜰(2013년11월15일)

자 오늘도 떠나 볼까요!
 
 
팔당대교 건너서 예봉산을 바라보는데 안개가 자욱 하네요.
역시 반말 보다는 높임 말이 쓰기가 편하네요. 
저번에 반말로 했더니 불편했는데...
자전거 매달고 놀러가시는 분도 보이고 
 
 
 
 저도 자전거를 싫고 왔지요. 뒷자석에다가
 
 
이번에 이틀정안 지낼곳이네요. 
조용한 곳을 좋아해서 구석에다 자리를 잡았어요.
 
텐트 치고 난로설치하고 한장
 
맨날 한는건데 할때마다 느낌이 다르네요.
 
 
2개 사이트를 잡아야 해서 한쪽에 작은 텐트 하나 쳐났어요.
 
 
금요일 오전 11시인데 벌써 거의 꽉찼어요.
여긴 금,토,일만 운영을 하거던요. 시설은 좋아요.
 
 
사진에 안개가 좀 보이나요. 라면 하나 끓여 먹고 쉬면서 찍어 봤어요,
 
 
 
난로 옆에 장작이 보이죠. 저거 하루면 다 없어져요.
화목난로용 한박스하고 일반 장작 한박스에요.
화목 난로용은 좀 커요. 작은건 너무 빨리 타서 힘들어요.
 
 
전기 담요도 깔아놓고...
 
 
하늘도 한번 찍어보고
해가 안떠서 아무것도 안 보이네요. 좀 있으면 보여요
 
멀리서 한장
 
야구장에 함 가봤어요.
넓고 좋은데요.
 
 
 
야구장 옆쪽인데요. 텐트 칠 수 있에 해 놨네요.
 
 가까이서 한장 더
 
 
홈(?)뭐시기 쪽에서 한장
 
 
아 놀라지 마시구요.
자전거 타고 유명산 도로 정상이에요.
힘들어요.그래도 땀 흘리니까 기분 최고 입니다.
 
 
유명산 정상쪽 도로에서 사진 한장
 
저녁에 불 켜놓고 한장. 눈으로 보는거 하고 많이 틀리네요.
폰 사진은 저녁에 잘 안나오네요. 
 
 
 
 
 다음날 아침에 안개가 자욱합니다.
 
 
 
 아침에 집에가서 아내하고 애들 데리고 왔습니다.
석주임 머리만 보이네요. 석주임 옆에있는 분은...
 
 
라면 3개 끓이고 맥주 한잔 하고

 

 
 
 
 
막걸리에 앞다리 수육 해서 먹었어요. 이건 제가 했어요.
수육은 하기 넘 쉬워요. 냄새 나는거 아무거나 넣으면 되요.
 
 
이때 부터 다른 가족 참석 하고
안 보이지만 오른쪽에 있어요.
 
 
 
애들 배타고 놀고 있어요. 배에 구멍 낳다고 하던데 ㅎㅎ
 
 
 
 
잘 안보이죠. 제 눈에는 잘 보였는데 찍고 나니까 안보이네요
 
 
이후 저녁먹고 한잔 했는데 제 폰에는 사진이 없어요.
막걸리 먹고 맛이 갔어요 ㅎㅎ
 
 
 
다음날 아침 
뭐가 보이나요. 텐트 안에서 본 풍경




 
 
철수 사진은 없어요. 힘들어서 찍을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