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마지막 날이네요. 아내하고 애들이 바나힐을 꼭가야 한다고 해서 갔습니다. 구글 검색 하다 보니까 베트남 후기에 친절한 기사 소개 해주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그것도 카톡으로 연락 하면 된다고 ㅎㅎ
구글 번역기 돌려서 카톡으로 연락하고 가격 확인하고 그렇게 바나힐을 가게 되었습니다.
기사 친절 하고 서로 구글 번역기 돌려서 대화를 하면서 공항까지 되려다 주기로 했습니다.
먼저 마지막 일정으로 바나힐을 가는데 기사 통해서 예약을 하니까 조금 저렴한거 같더군요. 예약도 기사 통해서 하고 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한참 올라거더군요. 전 바나힐 가면서 뭔가 좀 식당도 많이 있고 볼거리도 많을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케이블카 타는게 제일 재미 있었어요^^
좀 무서웠습니다.
케이블카 내려서 손이 제일 신기 하더군요. 바나힐 풍경 구경하세요.
우리딸 폼 잡고, 다음은 아내 ㅎㅎ
손은 항상 V를 하는지 ... 2023년 지금 나도 나이가 들어보이지만 아내도 많이 나이가 들었어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젊을때 여행 다녀야 됩니다. 나이 들면 마음 같지 않게 몸이 힘들어 해요 ㅎㅎ. 전 아직 젊어서 많이 돌아 다니려구요.
이렇게 베트남 여행을 마쳤네요. 항상 가족하고 여행을 가면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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