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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8년 베트남 여행(세번째날)

베트남 삼일 되는 날인데 맛있는 조식을 먹고 숙소를 옮겼습니다. 

"라 시에스타 호이안 리조트 앤 스파" 로 이동을 하고 체크인 하는데 기다리는 동안 음료수를 주더군요. 이걸 뭐라고 하던데 기억이 안나요. 음료수도 맛이 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가만이 앉아 있으니까 다 해주더군요. 비싸면 뭔가 더 해주기는 하지만 조식은 그냥 그랬다는거 ㅎㅎ

일찍 도착했기 떄문에 일단 짐을 맞겨 놓고 주변을 좀 돌아 다니기로 했습니다.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시끄러운 오토바이 구경도 하고 점심도 돌아 다니다가 마음에 드는곳에 가서 먹고 했습니다. 제 폰에는 밥 먹을때 찍은 사진이 없어요. ㅎㅎ

날씨도 엄청 덥고 해서 오후에는 그냥 호텔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이 호텔이 시설은 좋아요. 시설이 이것만 있는게 아니고 주변이 물놀이 시설처럼 잘 되어 있더라구요.

누워서 하늘도 쳐다보고 ...

 

신나게 놀았구만요. 더운데 돌아 다닐 필요 없잖아요. ㅎㅎ

 

폼 잡고 있는 우리 딸

 

폼 잡고 있는 우리 아내

 

베트남 등이 참 많아요. 호텔 내부 풍경인데 밤인데 등을 켜 놓으니까 좋네요.

 

호텔 정원에 있는 당구대에서 포켓볼도 좀 치고 놀아어요^^

 

호템 밤 풍경

 

저녁 먹고 들어 오면서 가게에 들러서 와인 하고 맥주도 좀 사와서 먹고 ... 그렇게 세번쨰날을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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