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금물산하늘소캠핑장(2014년9월20~21일)

 
 
날씨가 너무 좋네요.
직원 결혼식인데 못 가고 캠핑가고 있습니다.
아내가 아는 가족들하고 같이 갑니다.
 
 
 
 
물살이 했볕에 반사되서 반짝이네요.
 
 
 
금물산 하늘소 캠핑장 도착해서 자리 잡기 전에
밤 떨어진거 보고 있어요.
 
 
 
우리 아들은 다리 다쳐서 기부스하고 따라 왔습니다.
오자마자 폰 가지고 놀고 있네요.
좀 있다가 다 뺐겨요. 
 
 
 
가을 하늘이 너무 좋아서 한장.
 
 
 
 
타프 치고 짐 정리 하는 동안 앉아 있으라고 했더니
 폰 잡고 놀고 있네요.
 
 
 
다 모였으니 한잔 하고...
 
 
 
 
 
이미지가 안돌아 가네요.
전에는 자동으로 돌아 갔었는데
계속 먹어요. ㅎㅎ
 
 
 
 저녁 시간이 다 됐네요.
애들 먼저 챙겨주고 또 한잔 해야죠.
 
 
우리 가족만 왔을때 보다 편 하네요.
챙겨 주는 사람이 많다 보니까 좋아요
 
 
고기하고 많이 먹어라. 아들
 
 
해가 지기 시작 하네요.
 
 
화장실 갔다 오면서 한장.
화장실이 멀어서 술이 안취해요.
 
 
넌 누구냐? 
 
 
 
추워서 애들이 물에 들어가서 안노네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가면서
개울 건너편에서 한장
 
 
아직 열심히들 자고 있어요
 
 
 
임도 길 따라 가면서 캠핑장 모습
 
 
 
임도길 따라 가다 나온 집(?)
참 아담하게 잘 지어 났더군요.
 
 
 
 
 
 
집으로 들어 가는 입구네요.
 
 
웃으면서 살자고 적어 놓으셨네요. 
 
 
 
 
 아직 자고 있어요.
 
 
 
아침 먹고 이제 집으로 돌아 가야겠죠.
아쉬운 1박2일이었습니다. 
 
 
 
다음엔 좀더 길게 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