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앞산 잣나무 숲이다
먹고 싶은거 들고 와서 동에 아저씨들 모였다.
역시 좋다.
일주일 답답 했던 마음좀 버리고...
오늘은 텐트도 간단하게
던지면 펴지는 텐트다.
동네 아저씨들 다 가고 자는 사람만 남았다.
소주 모자라서 가게에서 사가지고 왔다.
마지막으로 한잔더 ㅎㅎ
유명산에 있던 텐트 그대로다
아침에 보는 풍경은 또 다른 느낌이고
이제 챙겨 가지고 집에 가야된다.
아쉽지만 다음주에 또 갈라고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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