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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1년 11월 축령산 자연휴양림

아들이 논산 훈련소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다시 군대로 돌아가지는 않아요 ㅎㅎ

사회복무요원 이라고 하나요. 요양원으로 출 퇴근 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집에 와서 휴양림으로 놀러 왔습니다.

 

아내는 그래도 한달만에 아들이 돌아와서 좋은가 봐요 ㅎㅎ

 

훈련을 받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살은 조금 빠진거 같습니다.

논산 훈련소 들어 갈때 뒷 모습을 볼때는 조금 측은 해 보였는데... 다시 돌아 왔어요.  

 

삼겹쌀, 새우, 홍어 이렇게 놓고 먹어요.

 

아침에 산책 하러 나왔어요. 더 잔다고 하는 아내 데리고서...

 

그런데로 사진이 잘 안나와서 괜찮은거 같아요.

 

아내 사진도 많이 찍어 줬어요.

축령산은 잣나무가 정말 좋은거 같아요. 숙소 옆에 있는 산책길인데 아름답죠?

 

또 좋은 마음 가지고 잘 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