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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0년 10월 용문산 자연휴양림 캠핑

캠핑 가고 싶은데 국립자연휴양림에 자리가 없을때 가는 곳입니다. 토요일은 모르겠는데 금요일에는 거의 자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주로 금요일에 캠핑을 갑니다. 금요일에 가면 주말이 엄청 길게 느껴져서 그렇습니다.

용문산 자연휴양림은 차를 바로 옆에 주차 할수 없어서 짐을 좀 날라야 합니다.

짐이 많으신 분은 추천 하지 않아요.

 

저녁에 도착 해서 자리를 잡고 사진 한장 찍어 봤어요.

데크가 바로 옆에 있어서 좀 시끄럽게 노실 분들은 안가시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 하면서 캠핑장 주변을 좀 찍어 봤습니다. 전에는 정리가 좀 안되어 있는 있었는데

요즘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아요.

 

 

데크 위의 노란색 텐트가 이쁘네요. 

 

끝부분에 있는 텐트가 우리 텐트에요. 이제 작은 텐트 2개만 가지고 있는데 요즘은 그것도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아내와 같이가서 주변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서 전 산책을 좋아라 합니다.

아내는 일찍 일어 나는걸 싫어 하는데 저 때문에 강제 산책을 하고 있어요.

 

아름다운 가을 입니다. 춥지도 않고...

 

가을 단풍속의 돌계단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 위쪽으로 올라 가보지는 않았어요. ^^

 

 

캠핑장 뒤쪽(위쪽)으로 가면 이렇게 산책로가 있습니다. 끝까지 갖=보지는 않았는데 등산로 같기도 하구요.

 

좋은 가을 입니다. 스트레스 받은거 다 털어 버리고 즐겁고 감동 받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