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갑자스럽게 일정을 잡게 되었다.
단체 예약 되었던게 취소 되면서 1박에 만원하는 전기되는 캠핑장이 나왔다.
무조건 가야지 혼자라도 ㅎㅎ
금요일 퇴근하고
급하게 먹을거 준비하고(라면,소주) ㅎㅎ
퇴근 하는길에 찍은 노을
홍천 새소리캠핑장까지 고속도로타고 1시간
산속 임도길 따라 한참 들어가네요.
도착해서 텐트 치고 어두운 밤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 내려가니 강이 보인다.
강가에서 텐트 치고 놀아도 좋겠더라...
강으로 내려가는 길
강쪽에 있어서 내려 가지는 못하고 사진만
파노라마로 한번 찍어 보고
저녁에 찍었던 똑 같은 곳에서 다시한번 찍어보고
이번에도 자전거를 가지고 갔다.
자전거 타고 임도 따라 조금 올라 갔더니 강이 다 보인다.
낚시 하는 분도 있고...
잘 보면 보인다.
오른똑은 마사토(?)사이트 왼쪽은 파쇄석(자갈)이었던거 같다.
또 밤은 깊어 오고...
혼자 갔기 때문에 먹는 사진은 별로 없다.
날 파리가 좀 있어서 그렇지 조용하고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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