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ik 개발자이면서 태블로를 공부 하면서 몇가지 느낀점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Qlik, Tableau에 대해서 많이 알아서가 아니고 처음 어떤것을 접할때의 느낀점을 나중에는 잊어 버리기 때문에
기록 해 놓는 거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틀린점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태블로는 전체 데이터를 가지고 오는 속도가 느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간을 직접 측정 한건 아니고 느낌상 그렇다는 겁니다.
- JDBC와 ODBC의 차이 일수도 있겠네요.
2. 태블로 데스크탑에 전체 데이터를 가지고 차트를 만들고 할때, 데이터가 많을 경우 많이 느립니다.
- Qlik은 가지고 온 데이터를 메모리에 넣고 차트를 만들거나 할때 사용하는데, 태블로의 경우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데스크탑을 사용하기 불편 할 정도로 느려지더군요.
3. Qlik에서는 데이터 전처리 작업을 제대로 해야지 차트 만들때 쉽게 할 수 있는데, 태블로는 Qlik의 기능을 하나로 합쳐 놓은것 같아서 사용자가 좀더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 개발자가 아니어도 분석을 위해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 Qlik 분석은 좀더 개발자쪽에 가깝다면, 태블로 분석은 사용자 입장에 맞춰져 있는거 같습니다.
- Qlik은 데이터를 좀더 가공 해서 사용 해야 할 경우에 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4. Qlik 과 태블로의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시트와 대시보드 기능입니다.
- Qlik에서는 대시보드를 따로 관리 하지는 않고 시트가 대시보드 기능을 하는데
- 태블로에서는 각각의 차트를 시트에 만들고 대시보드에서 가져다 사용하는 식으로 합니다.
- 어떤게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사용자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5. Qlik의 장점이자 단점인 앱 전체에 시트별로 지정한 조건이 적용 된다는 점
- 시트별로 속성에 필터를 해제 하는 작업을 추가 하면 문제는 해결이 되기는 하는데 불편한점이 있기는 합니다.
- 이걸 시트별로 다른 시트에서 적용된 필터가 반영 되게 할지 말지 속성에 선택 할 수 있게 하면 좋지 않을까요?
- 태블로 대시보드에서는 한 차트에서 선택한 조건이 다른 차트에 반영 되게 할것인지 지정하게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좋은 기능 인거 같습니다.
6. 태블로는 사용자가 주료 사용하는 함수나 기능을 미리 만들어 놓고 사용 할 수 있게 한거 같습니다.
- Qlik에서는 대부분 사용자가 찾아서 해야 된다면, 태블로는 많이 사용 하는 기능을 미리 많들어 놓았다고 할까요. 좀더 사용자가 쉽게 접근 하게 해 놓은거 같습니다. Qlik은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야 될거 같아요.
- 태블로는 시트나 차트에 대한 다양한 속성을 사용자가 변경 할 수 있게 해 놓았는데, Qlik은 있으면 사용하고 없으면 만들어 사용하던지 알아서 하라는 씩이죠. 이런 부분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예전 QlikView에 있는 속성이라고 만들어 주면 좋을텐데 ...
계속 추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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